컨트롤밸브라 하면

2-way나 3-way 컨트롤밸브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밸브와 sensor, controller, actuator가 조합된 것으로 소위 외장형 컨트롤밸브이다. 

이런 형태의 컨트롤밸브는 어떤 특수 업무를 위하여 TF팀을 만들어 그일을 처리하도록 하는 경우와 동일하다.

감지(感知), 조정(調定), 조작(操作)기능 갖는 요소들을 모아서(한 팀으로 만들어서)

각각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서 한가지 목표치를 제어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장현 컨트롤밸브는 완제품이 아니다.

이에 반하여 내장형(Built-in type) 컨트롤밸브란

세가지 기능을 밸브 몸통안에 다 포함하고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이런 형태의 컨트롤밸브를 다른 말로는 自力式 컨트롤밸브라고도 한다.

그리고 완제품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전자와 후자의 차이점은 무었인가?

내장형은 외장형에 비하여 외형이 작고 simple 하다. 소위 경박단소(輕薄短小)를 실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경제적 측면에서도 대단히 유리하다. 외장형보다는 훨씬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형은 외장형에서 처럼 독립된 기능간의 협력이 아닌, 한 몸체 안에서 각각의 기능을 모두 발휘 함으로 정밀제어 된다. 

☞ 첨부자료는 Built-in Type Temperature Control Valve의 모델별 작동원리를 비교한  것이다.

原價節減을 기하면서도 精密制御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一石二鳥의 제품이다.